에코펀딩 알아보기 >

플로깅 100봉지 채우기

목표인원3,000명

리워드목표인원 달성시 참여자 이름으로 에코후레쉬가 플로깅하며 쓰레기 100봉지를 채웁니다.

🎉펀딩성공!

현재 참여인원

명

달성률

*매일 오전10시 업데이트 됩니다

목표인원3,000명달성!

9월 16일(금)에 참여자분들 이름으로 청계산에 플로깅 하러 갑니다.
*우천 시 날짜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 공개 될 플로깅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 운동하는 사람도 늘고, 쓰레기도 늘고

대한체육회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81.4%가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있으며 주로 하는 운동으로는 1위 걷기, 2위 등산, 3위가 요가·필라테스로 꼽혔습니다. 실제로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2020 4월 북한산 등산객 수는 44만9068만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무려 78%가 증가한 수이며 꾸준히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문제는 늘어나는 쓰레기입니다. 금연구역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발견되는 담배꽁초와 취식 후 버리는 비닐과 플라스틱 용기들, 페트병과 캔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가전제품까지 발견되고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착한 트렌드 ‘플로깅’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이 합쳐져 생긴 합성어입니다.

이는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으로 플로깅을 처음 시작한 스웨덴의 에릭 알 스트룀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잠시 떠나 있던 스톡홀름에 2년 만에 돌아와 보니 길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진 것이 안타까워 2016년부터 플로깅 행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다가 현재는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인 운동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줍다’와 ‘조깅’을 합쳐서 ‘줍깅’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켜요

등산은 단순히 칼로리 소모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심폐 기능, 근지구력 향상, 더욱이 산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덕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주며 야외활동을 통해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면서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등산하면서 플로깅도 함께 한다면 운동 효과도 배가 된다고 합니다. 쓰레기를 줍는 자세가 대표적 하체 운동인 런지나 스쿼트 동작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