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장마철 집안 습기 관리하기!
장마철이 지속되면서 습기제거제 알아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름 장마철 습기 걱정으로 언젠가 넣어뒀던 일반 습기제거제에
곰팡이가 가득 핀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물이 생겨 곰팡이 위험과 사용 후 처리가 번거로운 제거제가 아닌
익숙하지만 전혀 다른 습기제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해요!
물을 먹으면 버려야 하는 제품이 아니고 자연 건조하여
최대 2년까지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습기제거제 보러 가실까요?
물 먹는 습기제거제는 이제 그만
보통 습기제거제는 염화칼슘 분말로 만들어지는데요.
염화칼슘이 물을 흡수하면 액체로 변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염화칼슘은 호흡기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며,
피부에 노출될 시 화학적 특성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큰 화학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이렇듯 염화칼슘 습기제거제는 화학적 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안고 있죠.
나노 단위의 6천 개의 구멍이 습기를 흡수!
습기제거제의 여러 부작용들이 우려되다 보니 우리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제습 효과를 내는 물질을 사용해서 제습제를 만들 수 없을까?"
이런 고민으로 '제올라이트'라는 물질을 활용해 습기제거제를 만들었어요.
자연에서 온 제올라이트는 화산 폭발로 흘러나온 용암과 해수가 만나 생성된 광물로 흡착성이 뛰어나
불순물 제거와 탈취에 적합해요. 또한 납, 카드뮴, 비소, 수은, 6가 크롬이 불검출 된 습기제거제이며,
제올라이트의 나노 단위의 6천 개의 구멍이 화학 반응 없이 습기를 빨아들이고 냄새를 제거해 줘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습기제거제
습기제거제는 2개월마다 건조 시 최대 720일 동안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해요.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모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죠.
또한 100% 자연에서 채집한 국산 제올라이트이며, 사용 후엔 자연으로 돌아가요.
건조 방법은?
자연 건조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2개월에 1회, 약 12시간 말려주면 돼요.
전자레인지로 건조한다면 내용물을 전자레인지 전용 그릇에 옮기고 2분씩 3회 돌리면 끝!
전자레인지에 건조 시에는 화재 위험이 있기 때문에 2분씩 나눠 건조하고 중간에 꼭 식혀주세요!
조금은 양보해 주세요
염화칼슘이나 실리카겔의 제품보다 습기 제거력이 높다고 할 순 없어요.
하지만 습기를 머금어도 액체나 끈적한 제형으로 변하지 않아요!
2평당 1개(300g) 사용을 권장합니다!
화학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제품이라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더라도 믿고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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